NSP통신

(제이에스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민영이 이다해와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본부 측은 8일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잠재성 짙은 배우김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김민영은 영화 ‘써니’에서 어린 장미 역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 뮤지컬 주연을 맡아 출중한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도깨비’ ‘사랑의 온도’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스펙트럼 넓은 연기 행보를 통해 김민영의 배우인생 터닝포인트 시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본부에는 이다해 외 윤현민 윤소이 안우연 윤진솔 박은석 등 10여 명의 배우가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