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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성결대,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초청 격려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3-07 09:49 KRD7
#원윤종 선수 #서영우 선수 #김식 코치 #김지수 선수 #윤동철 총장
NSP통신-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왼쪽부터) 김지수 선수, 원윤종 선수, 윤동철 성결대 총장, 안완식 체육교육과장, 서영우 선수, 김식 코치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왼쪽부터) 김지수 선수, 원윤종 선수, 윤동철 성결대 총장, 안완식 체육교육과장, 서영우 선수, 김식 코치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이 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국가대표 원윤종 선수(체육교육과 04학번,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석사과정), 서영우 선수(체육교육과 10학번 동문), 김식 코치(체육교육과 04학번,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석사과정)와 남자 스켈레톤에서 6위를 차지한 김지수 선수(체육교육과 13학번 동문)를 초청했다.

봅슬레이의 파일럿 원윤종 선수와 브레이크맨 서영우 선수는 전정린 선수, 김동현 선수와 호흡을 맞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쳐 1~4차 시기 합계 3분16초38의 기록으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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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철 총장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윤종 선수는 “저희들뿐만 아니라 사회로 진출한 선〮후배들이 좋은 쪽으로 진출하고 있고 더욱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후배들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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