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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SBS (03412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8080억원(YoY, +4.5%), 영업이익 339억원(YoY, +81.8%)으로 전망된다.
전술한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과 달려라형제 컨텐츠 수출 재개는 반영하지 않은 보수적인 수치다.
중간광고 허용 시 지상파 3사 합산 약 500~800억원의 실적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달려라형제 수출은 컨텐츠 사업 특성상 비용 없이 영업이익에 크게 기여하며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실적 리스크 요인이었던 평창동계 올림픽도 흥행에 성공하며 역대 동계올림픽 중 최대 매출액 달성이 유력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고 모든 악재가 기반영되어 호재 기대감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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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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