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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앤드지 창립 행사’를 진행 한다.

‘앤드지’는 20대부터 30대를 주고객층으로 둔 남성 정장 브랜드로 최근 들어 젊은 학생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구점 6층, 상인점 4층, 그리고 이시아폴리스점 2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앤드지 창립12주년 행사’에서는 정장, 싱글재킷 등 앤드지의 봄 인기상품이 대거 선보인다.

‘앤드지’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정장은 물론 싱글코트, 싱글재킷, 팬츠, 셔츠, 라운드티셔츠 등을 정상가에 비해 최대 6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

앤드지의 정장은19만9천원, 코트가11만9천원, 팬츠 5만9천원, 셔츠 3만9천원, 라운드티셔츠는2만9천원에 판매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앤드지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에 해당하는 금액할인과 양말, 다이어리를 증정 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가진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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