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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포스터.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하는 사회를 주제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을 운영한다.

3월 21일까지 40명을 모집하고 매주 2회(수, 금 오후 7시~10시)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서 ▲왜 사회적 경제인가 ▲창업과 성장(창업트렌드, 성공 실패사례 등) ▲소셜미션 수립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경연 ▲사업 준비를 위한 창업심화 컨설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젠테이션 발표대회를 통해 자체 우수팀을 선발해 경기도 창업팀 참가를 지원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창업지원금 800만원을 지원한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링크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을 통해 기업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는 한편 사회적 경제기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월 교육장, 1인창업실 및 전시 홍보공간을 갖춘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육성과 제품 홍보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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