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삼성생명(03283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지배주주 당기순손실 718억원(적전 QoQ, 적지 YoY)을 기록했다.

여러 가지 일회성 비용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사내복지기금 360억원 출연과 ERP 상각비용 200억원, 이연법인세 적립금 320억원, 변액보증 준비금 2046억원 반영됐다.

채권 매각 손실 약 450억원, 부동산 관련 손상차손 약 300억원 반영되어 운용수익률 2.69%를 기록했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차역마진 스프레드가 0.74%p로 소폭 개선됐다”며 “금리 상승에도 보유한 채권 중 일부 만기 도래하고 있어 연말 기준 스프레드 유지 혹은 소폭 확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