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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시사정보 프로그램 메인 MC로 나선다.
노홍철은 MBC 시사정보 프로그램 ‘아침 발전소’의 메인 MC로 발탁돼 시청자에게 색다른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 발전소’는 꼭 알아야만 하는 세상 이야기를 골라 제공하는 ‘고효율 고출력’ 시사정보 프로그램.
노홍철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아침에 활력을 선사하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무거운 시사 이슈만이 아닌 우리 주변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삶의 유용한 정보 등을 특유의 친숙한 이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도전을 좋아하는 내게 시사정보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으로 기대가 된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노홍철이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시청자를 찾게될 MBC ‘아침 발전소’는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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