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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제청은 2018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자금 지원, 고용 및 인력지원, 기술개발, 수출 및 판로 지원, 행정지원 5개 분야로 나눠졌으며 특히 6개 기관은 시책을 직접 설명했다.
평소 관심이 많은 정잭자금 지원 분야에 대해서 전남 중소기업진흥원에서는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용노동청 여수지청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중소기업(30인 미만, 월 190만원 이하)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광양경제청에서는 기능인력 양성 후 기업과 연계해 기업 인력난 및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맞춤형 원스톱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며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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