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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주현미, 에이치프로덕션에 새 둥지…본격 활동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2-19 16:48 KRD7
#주현미
NSP통신- (에이치프로덕션)
(에이치프로덕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주현미가 새로운 둥지를 찾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에이치프로덕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명실상부한 트로트 여왕이자 탄탄한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아티스트인 주현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BC ‘강변가요제’ 출신인 주현미는 지난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정식 데뷔해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며 트로트계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많은 곡들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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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일 ‘가요무대’에 오랜만에 출연하며 2018년을 시작한 주현미는 에이치프로덕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앞으로 콘서트를 비롯한 많은 무대에서 전통가요 뿐 아니라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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