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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파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한 뒤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 있는 캐릭터와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강남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4일 종영한 OCN 주말극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는 '동방파' 보스 하상모로 분해 활약했다.
그는 새해 첫 작품으로 오는 4월 방영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출연을 확정했다.
데이드림 측은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회사는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드림에는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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