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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불우이웃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10여명은 여수시노인복지관 정문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5개조로 나뉘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을 맞이해 재가노인, 조손가정, 보훈가족 및 봉사단이 활동한 집수리가정을 대상으로 선정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모든 것이 풍성한 명절에 소외 받고 외롭게 지내시는 노인과 장애인 대상자 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청소해주는 등 연이은 마라톤 봉사로 지역의 희망과 나눔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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