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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임재하 청장은 9일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수요인원 증원 등 병무행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재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적극적인 복무관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사회복무요원대상자들의 소집지연으로 인해 지역 청년들이 진로설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이들이 희망하는 시기에 병역의무를 마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의 수요 확대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적극 검토해 지역 젊은이들의 미래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재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소집지연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복무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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