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는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 배재만 군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남면 복지마을요양원, 가천면 경상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 수륜면 실로암육아원 등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등 각 위문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새해 명절 인사를 가졌다.
성주군의회는 이날 방문을 통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현황 등을 살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군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배재만 의장은 “이번 설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