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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개발 현황에 대해 밝혔다.

윤재수 CFO는 “현재 내부에서 13종을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블레이드앤소울2·리니지2M·아이온 템페스트 등은 영향력 있는 대작 모바일게임”이라고 말했다.

또 “PC 및 기타 게임도 6개가 개발되고 있다”며 “이중 프로젝트TL은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말 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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