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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6일 경산경찰서를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조폐공사 화폐본부를 방문하고, 테러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평창 올림픽 앞두고 테러취약시설의 자체방호계획과 테러대비태세 등을 확인하고, 김상운 청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테러예방!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테러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도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12연계 순찰을 증가시키고, 대테러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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