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여수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롯데케미칼 사우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진 후 여수지역 8개 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떡국을 직접 끓여 과일과 함께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아동센터 내 아이들이 방과 후 수업 등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습실을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펼쳤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올해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빨간밥차봉사, 집수리 봉사, 홀몸어르신 밑반찬 나눔, 연탄배달, 김장나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