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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및 부분유료화 모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 대표는 “확률형 아이템과 도박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권 대표는 “넷마블의 게임들은 확률형 아이템 외에 상당수 패키지형태로 돼 있다”며 자사 게임이 확률형 아이템에만 의존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 대표는 “부분유료화 모델은 고도화 되가는 과금모델”이라며 “당분간 부분 유료화 모델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 대표는 “▲신기술 ▲해외·국내 등 국내개발 서비스사 ▲AI 등 3축을 바탕으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저희와 시너지가 가능한 회사라면 다양한 분야의 회사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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