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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만5천개 일자리 창출 1150억원 투입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8-02-06 15:43 KRD7
#일자리 #지역경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NSP통신-안양시청 전경 모습. (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올해 2만5507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150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일자리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직접일자리창출 분야에 4750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35개 ▲일자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만7236개 등이다.

또 ▲고용 장려금 및 창업지원 2031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 955개 ▲기업 등 유치‧신설‧확장 분야에 300개를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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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권역별 취업 박람회 2회, 작은 취업 박람회 6회,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JOB상담, 잡콘서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의 유망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평촌‧관양‧석수스마트스퀘어 기업체 방문을 통해 구인업체를 파악하는 등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해 2만82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14%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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