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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3일 서구 대구쪽방상담소 운영 마을기업에서 손수 담근 ‘김장김치‘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직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료 다듬기를 시작으로 손수 만든 김장김치 등을 서구 일대 쪽방 주민 100여세대에게 전달하고,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 등을 체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유난히 추운 겨울로 인해 취약계층에게는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이 시작되는 입춘이 된 만큼 희망의 온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도 따뜻하게 마음도 따뜻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대성에너지는 올해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겨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해 여름 폭염나기 캠페인, 쪽방클린사업, 희망드림센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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