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클래시스 (214150)는 지난해 12월 28일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변경 상장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군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개인용 미용기기를 포함한 4종 신제품 출시를 통한 신규 매출 발생이 전망된다.
코스메틱사업(스케덤) 확대를 통한 매출 기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시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66억원 (YoY +34.3%), 122억원(YoY +47.6%, OPM 33.3%)으로 예상된다.
병원향 미용 의료기기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케덤(화장품) 매출액은 연간 약 5억원 수준의 매출기여가 예상된다.
다만 순이익은 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회계상 이슈로 스팩 상장에 따른 CB 주가보상 비용(약 120억원) 반영에 기인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61억원(YoY +25.8%), 152억원(YoY +24.6%, OPM 33.0%)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주력 제품군들의 매출 성장세 지속, 개인용 미용기기와 스케덤의 매출 기여로 20% 이상의 고성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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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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