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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올해 전자 지분 중 일부가 매각되는 경우 배당수익률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다만 아직까지 매각 주체가 결정된 바는 없다.
공시된 배당성향 및 배당금액 감안 시 12월 약 20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12월 별도 기준 약 2000억원의 적자가 추정되며 이는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500억원을 출연했기 때문이다. 약 5년간의 비용이 선반영된 사항으로 회사 본질가치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인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3·3 자본 정책에도 보험업 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자사주 매입이 2016년부터 이뤄지지 않았으나 전일 발표로 자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되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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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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