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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S 전선아시아 (229640)의 4분기 매출액은 1012억원(+17% YoY), 영업이익 40억원(-21%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57억원)를 하회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판관비 증가, 미얀마 법인 손실이 주요인이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4757억원(+18% YoY), 영업이익 255억원(+29% YoY)으로 전망된다”며 “설비투자(Capex) 금액 2280만달러(약 240억원)규모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구리 가격 상승으로 주요 프로젝트 올해에 매출 인식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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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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