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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건강 수명 연장으로 건강 곡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신규 건강팔팔마을 11개 마을, 주민 573명을 대상으로 ‘2018년 건강팔팔마을사업설명회’와 사업 전 ‘기초체력측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강팔팔마을사업에 대한 사업취지와 일정을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혈압, 혈당, 악력, 유연성, 근육량, 체지방량, 키, 체중 8개 항목에 대해 사업 전 기초체력측정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신체활동에 대한 사업 참여 전·후 변화 정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건강팔팔마을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주민들은 “요가, 걷기, 레크리에이션, 건강100세 체조 등 많은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건강생활실천보건교육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져 마을이 활기차고 행복해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팔팔마을을 계속해 확대하는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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