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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청사 전경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의 역대 천연가스 일일 최대 공급량이 연일 경신했다.

2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4일 21만 2톤, 25일 21만 9톤을 공급해 12일에 기록한 기존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6,141톤)을 단기간에 돌파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의 일일 최대 공급량 기록 경신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라며 “이번 겨울 들어서는 네 번째”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주간 ‘북극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상황반 운영으로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예의주시 하며 수요 변동에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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