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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 강구면 보득수산 최환수 대표(62세)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23일 강구면 아동급식 대상 86가구에 떡국용 떡 한 되씩을 전달했다.
영덕천천불광공덕회 회장직도 맡고 있는 최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써 왔다. 얼마 전 강구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 방학을 맞은 아동급식 대상자들을 지원하게 됐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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