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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새 치료법 ‘헤어 MGF 시술법’ 관심↑

NSP통신, DIPTS, 2010-11-29 15:14 KRD2
#박민수원장
NSP통신

[서울=DIP통신]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점차 젊은 연령대로 확산이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탈모는 유전적요인과 함께 스트레스, 환경적인 요인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탈모치료에 대한 유형을 강남에 위치한 MGF클리닉의 박민수원장에게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남성탈모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나이에 따른 성장인자의 감소 때문이다. 탈모 유전자가 있는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탈모를 막아주던 성장인자의 감소와 더불어 남성호르몬(DHT)의 공격을 받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탈모가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영양의 불균형, 국소혈액 순환장애등의 악화요인들이 작용하여 남성형 탈모를 가중시킨다고 한다.

탈모치료법으로는 피나스테리드계의 먹는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과 함께 모발이식등을 들수 있다. 최근에 탈모치료의 방법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중 하나로는 줄기세포성장인자를 이용한 Hair MGF 시술법이라고 한다. MGF 시술법은 탈모치료외에도 모공축소, 피부재생, 여드름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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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MGF 시술법이란 모발성장에 필요한 줄기세포 인자만을 선택적으로 추출하여 고농도의 성장인자를 더마스탬프를 이용하여 두피에 침투시켜주는 시술로 남성 호르몬등의 원인으로 휴지기에 머물고 있는 모발을 다시 성장기 모발로 이행시켜 주어 모발의 성장 주기를 정상화하여 빠르면 시술 2~3개월부터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며 이후 기존 모발 주변에 새로운 모발을 다시 만들어 주게 된다고 한다.
박원장은 헤어 MGF 시술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먹는약과 바르는 약은 복용과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되는것에 비해서, MGF시술은 지속적으로 모발유지가 가능하며 부작용이 없다는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존 치료와 관리는 6~12개월에 보통 그 효과가 나타나는것에 비해서 2~3개월의 빠른 시일내에 치료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박민수원장은 탈모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탈모초기에 진단과 함께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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