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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오는 25일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를 리뉴얼 오픈한다. 파트너사인 삼성전자와 함께 체험관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체험 프로그램 또한 업그레이드했다.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는 미래 유망 직업으로 꼽히는 ‘모바일 디자인 연구원’이 되어 보는 체험으로, 최신형 태블릿 PC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자신의 감성이 담긴 스마트폰 벨소리까지 디자인해 보는 프로그램을 보강했다. 이렇게 완성된 스마트폰은 벽면에 설치된 미디어월로 전송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새로워진 키자니아 서울의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는 25일부터 만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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