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는 닥터미즈가 새로운 힙업 거들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미즈 힙업 거들’은 힙이 업 되는 기능 외에 복부와 허벅지를 압박, 바디라인까지 잡아주는 보정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복부를 양쪽에서 압박해 배가 들어가 보이도록 했으며, 날씬한 허벅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힙에서 허벅지까지의 처진 살을 꽉 조일 수 있도록 설계해 미적인 면을 강조했다.

특히 바른자세와 허리 보호를 위해 허리를 조여줌과 동시에 받쳐 줄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의료용 샤틴 재질의 소재선택과 재봉처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 착용감과 통기성, 신축성 등 다양한 기능성에 촛점을 뒀다.

황귀환 닥터미즈 대표는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70이 되도록 하면, 가장 이상적인 하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며 “이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인체 역학적인 설계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닥터미즈 힙업 거들은 자체 쇼핑몰(www.drmiz.co.kr) 또는 지마켓과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가능 하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