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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9일 오전 11시 감삼동 소재 알리앙스 5층 갈리비에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 (회장 안종희) 주관으로 ‘2018 달서구민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곽대훈, 윤재옥, 조원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달서구 지역 기관 단체장, 자문위원 및 주민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안종희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황금개띠해인 올 한해는 북한과 대화를 통해 통일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길 바라며,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빛성과를 이뤄 국위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30년의 시작을 알리는 올 한해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달서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1100여명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도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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