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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이 온라인 전문 판매법인 ‘오코멕스’를 설립했다.
코멕스산업은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홈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를 진행해 왔으며, 코멕스산업 100% 투자로 설립된 ‘오코멕스’에서 이 사업을 전담해 판매 및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코멕스산업은 온라인 전문 판매 회사인 ‘오코멕스’를 통해 계속 진화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000억을 달성하고자 한다.
오코멕스는 원가 경쟁력을 가진 온라인 대표 유통 채널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며, 시장 저변 확대와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해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온라인 영업 중심 조직 개편 등 혁신적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시열 오코멕스 신임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온라인 및 홈쇼핑 서비스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코멕스산업 온라인 대표 유통 채널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고 향후 5년 내 기존 온라인 판매 매출을 500%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신임대표는 CJ그룹, 한솔그룹 및 해외에서 25년 이상 근무한 온라인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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