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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디게임사 하나게임즈가 판타지 동물액션게임 ‘엑스울프’를 구글 마켓에 출시했다.
엑스울프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세력에 대항해 나가는 인간과 늑대 유전자가 결합된 초능력 전사인 엑스울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마운틴, 스노우, 와일드 중에서 하나를 택해 외계생명체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다른 종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 게임의 가장 특징은 리얼한 늑대 캐릭터에 터렛을 부착해 총알과 미사일, 레이저 같은 무기들을 발사할 수 있게 하고, 운석이나 몬스터 등을 소환하거나 불, 얼음 등의 마법이나 초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10여개의 외계행성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오픈월드 지역들과 50여 종의 다양한 외계 몬스터들, 그리고 던전 형태의 몬스터 대결 파티 시스템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하나게임스는 조만간 앱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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