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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주력제품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 · 신규제품 유럽 출시 모멘텀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12-28 11:44 KRD7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트룩시마 (리툭산: 혈액암치료제 Biosimiliar[B/S])는 IMS 자료 기준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 시장 침투 지속 중이다.

EU5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출시됐으며 2018년 중 모든 유럽 국가 내 출시 될 예정이다.

영국 내 리툭산 바이오 시밀러 (3개 제품) 시장 점유율 25% 수준으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확장 가능성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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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중 트룩시마 매출 비중 60%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램시마·인플렉트라는 유럽 시장 점유율 50% 도달했으며 2018년 중 60% 수준까지 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 11월 MoM 6% 증가로 오리지날 레미케이드 MoM 3% 대비 높은 성장 기록했다.

미국 내 시장 점유율 기존 3분기 기준 5%에서 4분기 중 8-9%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되며

허쥬마 (허셉틴: 유방암치료제 B/S)는 2018년 1분기중 EU5 위주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트룩시마와 유사한 높은 시장점유율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지역 출시는 2018년 상반기 중 허가 이후 특허부분 감안하여 2019년 초 출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룩시마와 다르게 일부 동유럽 국가 Skinny label 런칭 없을 예정이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8년 제품 비중은 램시마 48%, 트룩시마 35%, 허쥬마 및 기타 컨설팅 16%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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