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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효신이 1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목소리와 음악으로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 박효신이 새 싱글 ‘겨울소리’로 깜짝 컴백한다”고 밝혔다.

신곡 ‘겨울소리’는 겨울의 소리에 귀 기울여 가장 좋아하고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부른 박효신의 자작곡이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박효신의 정규 7집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에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입증해낸 바 있는 가수 겸 음악PD 정재일이 다시 한 번 함께해 멜로디에 풍성함을 더해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7집 이후 1년여 만에 공개하는 싱글 ‘겨울소리’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리로 돌아올 박효신의 선물 같은 곡”이라며 “이번 싱글을 통해 추운 겨울날 작은 따뜻함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박효신의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조만간 싱글 ‘겨울소리’의 발매일을 확정짓고 커버 이미지와 티저 트레일러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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