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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경기신용보증재단, 청년창업 위해 ‘맞손’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12-27 11: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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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업무협약 체결 모습. (안양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돕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안양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0억원 규모로 청년창업가들의 자금조성을 위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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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이며 사업경력 5년 이내의 관내 기업으로 업체당 한도는 5000만원이다.

100% 보증비율 보증료율 0.7%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해 신청할 경우 이자차액보전금 2.5%를 지원받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년창업특례보증제도로 청년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실업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찾아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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