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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시민단체인 시민옴부즈맨공동체(상임대표 김형오)는 지난 22일 최순실 국정농단의과 관련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 25명을 인사의 적폐, 운영부실에 따른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하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민옴부즈맨공동체는 “우리단체는 포스코 관련 민원이 접수돼 그 간의 모든 언론·방송자료와 민원내용을 검토한바 포스코의 인사와 운영적폐를 청산하므로 포스코를 정상화하는 것이 국익에 우선하는 일이라고 판단돼 22일 포스코 본사의 관할 검찰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으로 수사의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중앙지검에 수사의뢰한 주요 내용은 ▲국정농단에 의한 권오준 회장의 인사적폐 척결(포스코 회장의 적격 여부, 최순실 국정농단에 의한 피선 관여여부) ▲포스코 인사·부실경영의 철옹성인 ‘코스코 하나회’ 척결 ▲정준양·권오준 포스코 전·현직 회장 체제하의 부실운영 ▲포스코 적폐와 5인방의 행적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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