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울원전, 지역 특산품 홍보전도사 역할 '톡톡'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12-20 18:28 KRD7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남울진농업협동조합 #친환경농법 #해보미
NSP통신-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0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재길)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다.

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홍보관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울진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특산품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해보미’의 현미, 찹쌀, 흑미 등 4가지 쌀을 홍보기념품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다각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과 된장, 들기름과 볶음참깨 등 약 7천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해 지역 특산품 홍보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