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광주 서구가 내년 1월 한 달간 운영하는 ‘행복한 우리가정 지키기 프로젝트’ . (광주 서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서구가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018년 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행복한 우리가정 지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광주준법지원센터에서 법무관 2명을 파견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주제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나는야 우리아이의 수호천사! ▲사례로 보는 성범죄 ▲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혼인과 이혼) 등이다.

과정은 오는 22일까지 총 4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에서 가능하다.

강의 날짜와 순서가 변동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교육지원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주민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을 지난 3월 개관해 운영해오고 있다.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법률 아카데미 및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