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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구미 라뷰컨벤션센터에서 경북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고용률 70% 달성과 국정과제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공동훈련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체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참여의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시상에는 경북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동양산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아바텍과 성운MATERIALS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도내 7개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센터장은 “정부의 핵심 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그 동안 힘써주신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더 나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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