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울랄라세션 출신 가수 박광선이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드소울차일드 측은"그 동안 휴식기를 가져 온 박광선과 많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음악적 발전과 행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매드소울차일드는 노래, 음악(작사,작곡,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콘셉트,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현재 여성 보컬 진실과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최초, 킴),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박광선은 그 동안 건강문제로 휴식기를 가지며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초록악어로 출연해 3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박광선은 “가수가 노래만 해서 행복하기가 쉽진 않더라”며 “앞으로 좋은 가수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