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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이 15일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진행된 ‘2017년 하반기 CCM인증서 수여식’에서 5회 연속 CCM인증을 받았다.

NS홈쇼핑이 ‘공정거래 위원회’와 ‘한국 소비자원’에서 주최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제도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인증)’ 인증식에서 5회 연속 CCM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CCM인증식에서는 NS홈쇼핑을 비롯한 45개 기업이 재인증 받았으며, 21개 기업이 신규인증을 받았다.

왼쪽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오른쪽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NS홈쇼핑 제공)

CCM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2년을 주기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CCM인증을 위해 NS홈쇼핑은 10월 중 CCM심의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밀착 현장 심사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 확정으로 최종 재인증을 받았다.

재인증 평가에서 NS홈쇼핑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며 이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상품개발 단계에서부터 '상품선정위원회’를 마련하고, 식품 비중이 높은 만큼 소비자 안전과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운영 등으로 많은 사전 노력을 기울여 CCM 운영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CCM재인증에 성공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받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CCM재인증을 받아 NS홈쇼핑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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