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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색소질환 ‘이라이트’로 간단 치료

NSP통신, DIPTS, 2010-11-08 14:27 KRD7
#이라이트

[서울=DIP통신] 요즘들어 여성들의 로망은 유달리 하얗고 깨끗한 ‘피부 미인’이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여성들은 얼굴에 난 작은 점이나 기미, 주근깨 등으로 잦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기미나 잡티는 얼굴을 그늘지게해 피곤하고 어두운 인상을 주거나 이로 인해 자신의 나이보다 들어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그대로 방치하면 점차 짙어질 수 있고, 피부 미인이 되는 일대 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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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색소질환은 이라이트(e-light)를 이용해 간단히 치료될 수 있다는 소식에 여성들은 여간 반갑지 않다.

문경원 피부과 전문의는 “이라이트는 여러 파장의 빛을 동시에 방출시켜 색소, 안면홍조, 혈관확장, 주름, 모공, 제모 등을 다 같이 치료하는 방법으로 한 파장으로만 치료하는 기존의 IPL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580~980nm의 복합적인 IPL 파장의 빛과 고주파(RF)에너지가 접촉쿨링방식에 의해 표피를 보호하며, 멜라닌과 헤모글로빈에 작용해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IPL은 빛 에너지만 사용하는 한계가 있어 피부가 어두운 편인 타입에는 적용이 어렵고, 진피 깊이 높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힘든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반해 이라이트는 표피의 쿨링을 기반으로 빛 에너지에 RF에너지를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표피의 손상 없이 멜라닌, 헤모글로빈, 모낭, 탄력섬유, 엘라스틴섬유 등에 높은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게돼 기존의 IPL보다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게 문 전문의의 설명이다.

또한 이라이트는 IPL과 고주파(RF)로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여 전체적인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문경원 피부과 전문의는 “이라이트는 임상적 효과에서도 잔주름, 모공, 피부탄력과 같은 콜라겐 생성촉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영구제모의 경우에는 빛과 RF에너지의 시너지 효과로 깊이 있는 굵은 털이나 기존에는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가는 털과 흰털에도 좋은 임상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도움말=문경원 선릉예인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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