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3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GIR 등 8개 기관과 ‘바이오가스 활용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구시, 대구환경공단, GIR, 리카본 Inc, 리카본코리아, 대성에너지, 포트래치, S-Fuelcell 등과 함께 음식물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산화탄소, 메탄)를 혼합해 플라즈마(Plasma) 기술로 고부가가치 산업용 가스인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자원화를 연구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가 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실증사업에 지원해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