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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은 동절기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태안소방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은 12일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 및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통하여 재난사고 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동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레스큐 다이버 운용방법, 수중기술 및 잠수 이론, 수중탐색 기법, 수중 비상 응급처치 등 실제 사고에 대비한 현장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오영 현장대응단장은 “추운 날씨에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구조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져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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