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추운 겨울 꽁꽁 얼은 발을 위한 가장 좋은 홈케어 방법은 발을 깨끗이 씻은 뒤 발 마사지 충분히 하며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다.
추운 겨울 날씨에 샵에 가지않고 집순이·집돌이도 얼마든지 ‘엣지’ 있게 집에서 즐기는 1코노미 최신 아이템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소개했다.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국내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브레오(breo)’ 에서는 홀로족들을 위한 1인용 휴대용 마사지기가 인기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이상민 마사지기로 알려진 휴대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발형 발 마사지기 ‘아이슈즈(iShoes)’다.
‘브레오의 아이슈즈는 신발처럼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하며,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있거나 걸어 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에 꼭 맞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 사이즈 290mm까지도 착용 가능하며 발목 부분에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신발 마니아로 알려진 이상민은 브레오 모델로 발탁된 후 아이슈즈 광고 촬영장에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어서 일상 신발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 어머니 임여순씨 역시 “너무 시원해서 벗을 수가 없고, 당장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강준호 생활가전 플로어장은 “최근 겨울철 추위로 장시간 경직된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 1인 마사지기계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혓다.
이어"아이슈즈는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 준비 전, 휴식을 즐길 때에도 활동에 제약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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