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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발 잘 받으려면 ‘힙 업’은 기본

NSP통신, DIPTS, 2010-11-02 12:30 KRD2
#힙업성형
NSP통신

[서울=DIP통신]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옷맵시가 뛰어난 ‘센스녀’들을 쉬 볼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으로 가장 눈네 띠는 것은 처지지 않은 탱탱한 힙이다.

볼륨있는 몸매에 예뻐보이는 힙 라인은 그래서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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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힙에 관심을 쏟는데는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레깅스나 스키니 진 때문으로 유행에 민감한 이들에겐 힙관리는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힙 자체가 빈약해 대체적으로 밋밋하면, 옷을 입어도 맵시(일명 ‘옷발’)가 나지 않기 때문.

이러한 영향으로 힙을 업시켜주는 운동기구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것은 물론 성형외과에는 ‘힙 업 성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힙 업 성형’은 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워 힙 업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미혼여성보다 출산 후 골반이 늘어나는 등 신체적 변화를 겪게돼 힙이 처지기 쉬운 기혼여성들의 문의가 많다는게 황귀환 성형외과 전문의(미즈성형외과 원장)의 설명이다.

황귀환 성형전문의는 “‘힙 업 성형’은 지방이식과 보형물 삽입술로 진행된다”며 “자가지방이식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없으며, 보형물은 부드러운 실리콘 외 여타 다른 물질이 사용되지 않아 이물감은 매우 적은편이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힙 업 성형’은 지방이식시 지방을 넣는 양에 한계가 있고, 지속기간이 3~5년 정도로 그리 길지 않은 단점이 있어 수술결정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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