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보정속옷 브랜드 닥터미즈가 선보인 ‘브레스트 업’ 보정브라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이 브래지어는 입체 재단과 3단 후크, V라인 지지대 등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화해 가슴 볼륨을 크게 업 시켜 준다. 특히 이 브래지어의 특징은 극세사 원단을 사용한 후크로 피부의 마찰을 줄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착용감을 높인데다 3단계 후크로 원하는 가슴 볼륨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또한 측면 압박식 설계로 가슴 주위의 지방층을 안으로 모아 가슴이 퍼지는 것을 방지해 한층 볼률감을 강조해낸다.
가슴의 상단 부분은 망사로 구성해 어깨 하단 부분과 윗부분의 무게감을 적절히 나누어 주도록 설계돼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편안한 볼륨 업을 제공한다.
황귀환 성형외과 전문의 겸 닥터미즈 대표는 “브레스트 업 브라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독창적인 디자인의 V라인 지지대인데, 어깨의 저항감과 무게감을 최소화시켜 준다”며 “다른 제품들은 원형으로 구성하거나 통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뒤쪽으로 V라인으로 잡아주게 되면 어깨로 향하는 압박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미즈의 ‘브레스트 업’ 브래지어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실속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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