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경주에서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사 재난안전 관리 담당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연속성 관리(BCM) 교육을 시작으로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사의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설비 가스누출 시 상황 판단을 위한 위기경보 수준 및 유관기관 보고체계 정비에 주안점을 두고, 위기상황 판단 기준에 지역사회 시각을 적극 반영해 대국민 홍보․전파에 대한 획기적 개선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협의를 거쳐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달 7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LNG저장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근 지역주민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사고 사실을 알게돼 비난이 일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