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은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올해 추진했던 정책들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최수일 군수의 2018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상정해 회기동안 심사할 예정이다.
또 오는14 일 15일양일간은 군정질문 및 답변을 통해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과 정책들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과 향후 대책 등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오징어 불황과 중국 어선 불법 피항 문제에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으며 포항지진으로 대두된 지열발전 사업에 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