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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30일 대구 본사에서 세계 LNG 시장 대응 전략 역량 강화 로드맵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해외사업 관련 주요부서 실무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 경영연구소 및 해외공급사업단의 분야별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회는 가스공사 경영연구소의 최근 LNG 초과 공급으로 인한 세계시장 가격 하락, 해외 해상기지(FSRU) 활용도 증대와 지 국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추진을 대응방안 제시로 시작됐다.
이어 가스공사 해외공급사업단은 2020년까지 가스공사의 해외 하류 인프라사업 역량을 강화로 세계 메이저 기업과의 수주 경쟁에서 국내 민간기업과 해외사업 동반진출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함께 달성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발표했다.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리 공사가 관련 로드맵 등을 적극 추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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