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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희망2018 이웃돕기 성금모금 기간을 맞아 이웃사랑의 시작을 알리고 연말연시 모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4일 울릉읍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가두캠페인은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40여명이 도동·저동지역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연말연시 집중모금 활동을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울릉군은 올해 7500만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8년 1월 말까지 희망2018나눔캠페인 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외숙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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